
‘이세계 유유자적 농가 레버리(Reverie)’는 누적 판매량 570만 부를 돌파한 나이토 키노스케 원작의 소설 ‘이세계 유유자적 농가’와 최근 2기 방영이 발표된 애니메이션의 세계관을 다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원작 ‘이세계 유유자적 농가’는 투병 끝 생을 마감한 주인공 히라쿠가 신의 제안으로 이세계에서 두 번째 인생을 얻으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깊은 숲 한가운데에서 ‘만능 농기구’를 손에 쥔 히라쿠는 땅을 개척하며 농가 생활을 시작하고, 다양한 존재들이 모여들며 ‘큰 나무 마을’로 발전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사전 등록은 카카오톡 공식 계정을 친구로 추가하거나 게임 공식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CTW 측은 "이번 신작 게임을 통해 원작 팬들에게는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새로운 이용자들에게는 따뜻하면서도 활기찬 농가 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