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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신규 시스템 '엘라 세르빈의 풍경화' 추가

(제공=펄어비스).
(제공=펄어비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의 신규 업데이트 '엘라 세르빈의 풍경화'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엘라 세르빈의 풍경화'는 보물 아이템 제작에 필요한 재료 수급을 보다 편리하게 해주는 신규 시스템이다. 모험을 돕는 보물은 ▲가까운 마을로 순간이동이 기능을 가진 '고고학자의 지도' ▲사막과 대양 항해를 편리하게 하는 '라피 베드마운틴의 개량형 나침반' 등으로 구현됐다.

모험가는 보물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사냥터에서 '물감'을 얻어 풍경화를 활성화할 수 있다. 풍경화를 활성화하면 특정 사냥터에서만 얻을 수 있던 보물 재료를 다른 사냥터에서도 함께 획득할 수 있다. 원하는 사냥터를 지정해 사냥하면서 동시에 다른 보물 재료를 함께 획득할 수 있어, 풍경화 기능을 통해 더욱 넓어진 검은사막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9월10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이벤트] 풍경화 물감 선택 상자'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필요한 보물에 맞춰 총 4종의 상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생활 콘텐츠를 즐기는 모험가들을 위해 '정진/본/원 새벽의 수정 - 생활 경험치'를 추가했다. 신규 수정은 '프리오네 액세서리'에 장착할 수 있으며, 최대 15%의 추가 생활 경험치를 제공해 모험가의 성장을 지원한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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