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이벤트는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대한 이용자 성원에 보답하고, 서비스 3주년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다채롭게 마련됐다. 먼저 '여관 축제'를 통해 '소다섬'과 '산타섬' 여관 방문 시 S급 항해사의 출현 확률이 증가한다.
이 외에도 일자별 교역, 전투, 모험 관련 한정 의뢰를 클리어하면 '3주년 주화'를 획득할 수 있고, 해당 주화를 모아 '선박 재료' 및 '강화 보호제', '성장 재료' 등의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 '생산'도 선보였다. '생산'은 이용자가 게임 내에서 레시피를 해금하고 재료를 수급 후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수제 아이템을 생산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이다.
한편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오는 9월10일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 통합을 앞두고 있으며, 국내 서비스 이용자는 사전에 계정 연동을 진행해야 한다.
'대항해시대 오리진'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