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식출시 당일 30개의 서버를 오픈한 '뱀피르'는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모든 서버의 캐릭터 생성이 제한돼 9개의 신규 서버를 추가했다. 넷마블은 예상치를 넘는 이용자가 몰리면서 출시 일주일 만에 동시접속자 20만 명을 돌파해 흥행 청신호가 켰다고 자평했다.
특히, 정식출시 이후 약 8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비롯해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하는 등 고무적인 성과를 거두면서 올해 넷마블이 출시한 'RF 온라인 넥스트', '세븐나이츠 리버스'를 잇는 흥행작 반열에 올랐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