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펄어비스는 올해 3월 베네룩스 미디어 데모 시연을 시작으로 유럽 런던 미디어 시연, '트위치콘(TwitchCon) 로테르담', '게임스컴', '게임개발자컨퍼런스(GDC)', '서머게임페스트(SGF)', '팍스(PAX) EAST/WEST', 남미 브라질 시연, 중국 '빌리빌리월드', '차이나조이'에 '붉은사막'을 들고 참여해했다. 'TGS 2025' 전시는 일본 게이머 대상으로 진행하는 첫 시연행사다.
펄어비스는 AMD, 레이저, 벤큐 등 파트너사들과 함께 시연 PC 100여대를 마련했다. 오픈월드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전장을 시작으로 '붉은사막'의 초중반부 퀘스트를 즐길 수 있도록 부스를 조성할 계획이다.
'붉은사막'의 광대한 오픈월드 속 파이웰 대륙은 또 하나의 즐길 거리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광, 날씨 효과는 물론 전장 뒤로 펼처진 산맥과 암벽 등 거대한 자연 지형이 시각적 임팩트를 더한다. 모든 시각적 요소는 자체 개발한 블랙스페이스 엔진으로 구현돼 사실적이고 고품질 비주얼을 통해 '붉은사막'의 세계관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