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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탱크, 글로벌 동접 41만 돌파

(제공=워게이밍).
(제공=워게이밍).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자사의 MMO 액션게임 '월드 오브 탱크'의 2.0 업데이트 출시 후 지난 7일 기준 최고 동시접속자 수 41만 명을 기록햇다고 11일 밝혔다.

'월드 오브 탱크' 2.0은 11단계 전차를 포함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는 역대 최대 규모의 업데이트다. 기존 이용자에게는 1개 계통도, 신규 이용자에게는 2개 계통도의 6단계에서 10단계 전차를 모두 지급하는 역대급 무료 보상을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2.0 업데이트 출시 이후 현재까지 30만 명 이상의 플레이어들이 11단계 전차를 획득했고, 11단계 전차 중 가장 인기있는 5대의 전차는 Taschenratte, KR-1, T803, Leopard 120 Verbessert, Hirschkäfer로 나타났다.
워게이밍 마이클 브룩(Michael Broek) '월드 오브 탱크' 서부 지역 퍼블리싱 디렉터는 “2.0 업데이트에 참여해 주신 모든 전차장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은 매 업데이트마다 '월드 오브 탱크'를 더욱 발전시키는데 큰 힘이 된다”라고 말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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