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가 신청 접수는 오는 2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내 전용 모집 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선정된 이용자는 개별 안내를 통해 25일부터 28일까지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CBT에서는 워리어·아처·소서리스·클레릭 등 4개 기본 클래스와 1차 전직 시스템, '켈베로스 네스트' 레이드, PvP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돼 원작의 액션성과 협력 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CBT 참여자에게는 테스트 기간 동안 각종 코스튬과 강화 재료가 제공되며, 정식 서버 오픈 이후에는 오리진 버전에는 없었던 클래식 전용 이미지 칭호 '최초의 수호자'가 지급된다. 또한 한정 탈 것 '불의 전령 조타'도 함께 제공돼, 선발된 이용자는 정식 서비스 초반부터 보다 속도감 있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아이덴티티게임즈 관계자는 "'드래곤네스트 클래식'은 15년 전 MORPG의 전설적 즐거움을 그대로 되살린 게임"이라며 "CBT를 통해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액션·협력·스토리의 정수를 더욱 완성도 있게 다듬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드래곤네스트 클래식'과 이번 CBT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