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가 신청 접수는 오는 2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내 전용 모집 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선정된 이용자는 개별 안내를 통해 25일부터 28일까지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드래곤네스트 클래식'은 2010년 국내 최초로 PC 온라인에서 콘솔식 액션을 구현한 논타겟팅 액션 MORPG '드래곤네스트'를 초기 감성으로 되살린 작품이다. 정밀한 컨트롤을 요구하는 전투 시스템과 다양한 액션 스킬 조합이 특징이며, 워리어·아처·소서리스·클레릭 등 기본 클래스와 1차 전직 시스템을 제공한다.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 클래스와 전직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CBT 참여자에게는 테스트 기간 동안 각종 코스튬과 강화 재료가 제공되며, 정식 서버 오픈 이후에는 오리진 버전에는 없었던 클래식 전용 이미지 칭호 '최초의 수호자'가 지급된다. 또한 한정 탈 것 '불의 전령 조타'도 함께 제공돼, 선발된 이용자는 정식 서비스 초반부터 보다 속도감 있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드래곤네스트 클래식'과 이번 CBT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