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전투 게임 '워본: 어보브 애쉬즈'는 스팀 신작 페스티벌에서 TOP 10에 이름을 올리고, MMO와 전쟁 장르 차트에서 동시에 1위를 차지하며 출시 전부터 두각을 드러낸 기대작이다.
'워본: 어보브 애쉬즈'는 실시간 PvP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온라인 게임이다. 이용자는 기술 연구와 장비·탈것 제작, 교역을 통해 부를 축적하며, 다른 플레이어나 몬스터와 끊임없이 전투를 벌이며 몰입도 높은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글로벌 통합 경매장 시스템을 통해 아시아, 유럽, 북미 서버 간의 무역이 가능해, 전 세계 플레이어가 함께 만들어가는 경제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
이 게임은 테스트 단계에서 이미 전 세계 500여 개의 크고 작은 길드가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정식 출시를 앞두고 길드 간 갈등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누군가는 새로운 영토에서 세력을 굳히려 하고, 또 누군가는 테스트 단계에서의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펼쳐지는 긴장감이 이어지고 있다.
'워본: 어보브 애쉬즈'는 파격적인 게임 디자인으로 글로벌 이용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신 트레일러는 종말 이후의 신비로운 우주 세계를 배경으로, 플레이어가 '드리프터 지휘관'으로서 생존과 전투를 펼치는 모습을 담아 눈길을 끈다.
한편, 쿠랜드게임즈는 17일부터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