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지난 17일 공개된 최고난도 전투 콘텐츠 '검은 균열' 신규 영상을 비롯해 액션 플레이가 돋보이는 다양한 프리뷰 영상이 이용자들의 관심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가디스오더' 전투의 중심에는 실시간 액션의 손맛이 있다. 단순한 스킬 연계에 그치지 않고, 공격, 회피, 쳐내기 같은 세밀한 조작 요소를 더해 액션의 깊이와 전략성을 동시에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고, 보스 패턴을 읽고 타이밍을 공략하는 콘솔 감각의 전투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했다.

여기에 독창적인 3인 태그 시스템 '링크 시스템'이 더해져 전투의 재미를 더했다. 링크 게이지를 채운 뒤 캐릭터를 교체하면 퇴장한 캐릭터가 링크 상태로 남아 지원 공격을 펼치며, 세 캐릭터가 모두 링크된 상태에서 발동되는 궁극기 연계는 보스에게 압도적인 한 방을 퍼붓는 강력한 연출을 선사한다.
'가디스오더'는 성장의 보람과 도전의 긴장감을 모두 아우르는 깊이 있는 전투 콘텐츠를 제공한다. 핵심 파밍 던전인 '의뢰'에서는 성장 재료를 수집하고, 기믹, 보스, 속성 등 다양한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북부전선'은 매주 변경되는 월드 룰에 따라 전략적으로 공략해야 하는 콘텐츠다. 강력한 보스를 상대로 상위 성장 재료를 확보하고, 랭킹 경쟁의 긴장감까지 함께 느낄 수 있다. 가장 도전적인 콘텐츠 '검은 균열'은 다수의 강력한 보스로 구성돼 치밀한 전략 운용이 필수적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글로벌 이용자에게 새로운 액션 RPG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가디스오더'만의 전투 시스템과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라며 "24일 정식 출시를 시작으로 전 세계 이용자들이 풍성한 즐길거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와 업데이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