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공동대표 강대현, 김정욱)은 25일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막한 '도쿄게임쇼 2025(TGS 2025)'에 참가해 자회사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에서 개발한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The First Descendant)'의 신규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로 '베요네타'를 선보인다고 공개했다.
![[TGS 25]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TGS 현장에서 '베요네타' 컬래버 발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9251401270389743da15d9d22233920113.jpg&nmt=26)

이와 함께, 컬래버 콘텐츠를 미리 살펴볼 수 있는 신규 트레일러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전신 스킨', '무기 스킨'을 착용한 '글레이'가 거신 '데드 브라이드'와 전투하는 장면을 관람할 수 있고, '베요네타' 만의 상징적인 액션도 엿볼 수 있다.

넥슨은 이번 도쿄게임쇼에서 '라운지', '호버 바이크' 등 주요 게임 콘텐츠를 소재로 구성되는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베요네타', '얼티밋 버니', '얼티밋 루나'의 캐릭터 코스튬 플레이와 함께 게임 시연, 현장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도 선보인다.
넥슨게임즈 이범준 총괄PD는 "'퍼스트 디센던트'의 '도쿄게임쇼 2025' 첫 춤품을 통해 글로벌 유저를 보다 가깝게 만나고 새로운 IP 컬래버레이션 소식까지 공개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11월 6일에 매력적인 '베요네타' IP를 활용한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TGS 25]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TGS 현장에서 '베요네타' 컬래버 발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9251402340827843da15d9d22233920113.jpg&nmt=26)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