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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 추억의 전장 프로젝트 '파이어 인 더 맵' 실시

(제공=넥슨).
(제공=넥슨).
넥슨(공동대표 강대현, 김정욱)은 2일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추억 속 전장을 복구하는 프로젝트 '파이어 인 더 맵(Fire in the Map)'의 1차 업데이트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수류탄 투척 음성을 응용해 명명한 '파이어 인 더 맵'은 과거 '서든어택'에서 제공했던 전장 다수를 다섯 차례에 걸쳐 복구하는 프로젝트다. 첫 번째 업데이트에서는 업모드로 새롭게 공개하는 '출발 서든 팀', 술래잡기 콘텐츠 '스파이를 찾아라'와 같은 이벤트 전장을 포함해 '에어포트', '버닝리버', '잠수함기지', '샤크테일', '원웨이', '파워플랜트', 'G-큐브', '클리프행어' 등 총 10종의 전장을 다시 선보인다.

넥슨은 이를 기념해 12월11일까지 복구 전장 플레이로 '파이어 코인(Fire Coin)'을 획득하고 이를 다양한 게임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오는 16일까지 윷놀이에 참여해 '[M]TRG21(IS) Noble Lv.1 영구제', '마이건2 레벨업 상자' 등의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윷든어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업데이트로 아이돌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 캐릭터도 선보였다. 이용자는 오는 16일까지 영구제 캐릭터 획득 이벤트에 참여해 멀티카운트 아이템에서 캐릭터를 300일 이상 획득하면 'tripleS 영구제 선택권'을, 600일 이상 획득하면 '프라임 한복소녀 캐릭터 세트'와 1천 'SP'를 획득할 수 있다. 영구제 5세트 이상 획득 시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싸인 마우스패드와 싸인 폴라로이드 세트가 주어진다.

'파이어 인 더 맵' 프로젝트의 1차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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