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전시에서 조이시티는 애니플렉스와 공동 개발 중인 모바일 전략 게임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이하 바하 서바이벌 유닛)'을 선보여 현지 관람객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바하 서바이벌 유닛'은 캡콤의 인기 게임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세계관을 활용한 모바일 전략 게임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부스에서 현지 게이머들의 높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조이시티 박준승 전략사업본부장은 "브라질 게임쇼에서 확인한 현지의 높은 관심은 남미 시장의 잠재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라며 "조이시티의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과 '바이오하자드' IP의 강점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