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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게임즈, '와다다 던전런' 정식 서비스 시작

(제공=37게임즈).
(제공=37게임즈).
37게임즈(37GAMES)는 신작 모바일 게임 '와다다 던전런'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와다다 던전런'은 간편한 조작과 파밍의 재미를 결합한 방치형 RPG다. 자동 전투 중에도 장비가 지속적으로 드롭되는 시스템을 채택해 반복 플레이나 과금 요소에 의존하지 않고도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속성 비교를 통한 스마트 장비 교체 기능이 적용되어, 이용자는 전투보다는 빌드 구성과 전략에 집중할 수 있다.

정식 출시 버전에서는 '젖소 스테이지'가 추가되어 체력 소모 부담을 줄였다. 해당 스테이지에서 신비한 젖소 보스를 처치하면 체력 회복은 물론 풍부한 장비와 자원을 획득할 수 있어, 플레이의 지속성과 성장의 재미를 동시에 확보했다.
게임 내 축복 레벨 성장에 따라 고품질 장비의 드롭 확률이 꾸준히 상승하며, 100층 비경과 홍보모델 김동현 전용 드롭풀이 함께 개방된다.

37GAMES 관계자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 RPG의 본질을 지키면서, 드롭과 파밍의 재미를 극대화했다"며 "김동현과 함께 '100층 돌파'의 짜릿한 전투를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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