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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5] 넷마블 '지스타' 출품작 5종, '인기 폭발'

[지스타25] 넷마블 '지스타' 출품작 5종, '인기 폭발'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지스타 2025'에 출품한 5종(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몬길: 스타 다이브,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이블베인, 솔: 인챈트)의 작품이 관람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면서, 신작을 체험하려는 이용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지스타 2025' 개막 첫날인 지난 13일부터 넷마블 부스는 신작을 체험하려는 이용자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최소 1시간 이상의 대기열이 발생했으며, 이틀째인 14일 역시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게임을 체험한 이용자들로부터 그래픽 및 전투 콘텐츠, 탐험 요소를 비롯한 전반적인 게임의 완성도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스토리와 오픈월드 콘텐츠 모두 높은 몰입도를 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지스타25] 넷마블 '지스타' 출품작 5종, '인기 폭발'
'몬길: 스타 다이브(STAR DIVE)'는 시연 시간을 모두 채워서 플레이하는 방문객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으며 캐릭터의 외형적 특징에 대한 호평, 3D 모니터로 진행된 시연에 대한 호평 등이 이어졌다.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는 타격감과 전투의 완성도, 낮은 진입장벽이 시연 버전을 체험한 방문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

'이블베인'은 PC와 ROG Ally 등 시연 기기를 가리지 않고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시연이 진행되고 있으며, 개발 초기임에도 4인이 함께 즐기는 협동 콘텐츠의 재미를 잘 전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스타25] 넷마블 '지스타' 출품작 5종, '인기 폭발'
야외 부스를 마련한 '솔: 인챈트(SOL: enchant)'는 미디어아트 영상이 영화와 같은 몰입감을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또한 '지스타 2025' 기간 중 공개된 티저 영상 역시 높은 퀄리티로 기대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16일까지 열리는 '지스타 2025'에서 총 112개 부스 내 145대의 시연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여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야외 이벤트 부스에서도 다채로운 체험존을 운영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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