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은 본편 '산나비'의 프리퀄(시간상 앞선 이야기)로, 주인공 '송 소령'이 '준장'을 처음으로 마주했던 과거로 돌아가 로봇 폐기장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친다. 오는 15일부터 닌텐도 스위치 이용자라면 누구나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의 겨울 할인에 참여해 오는 1월5일까지 본편 '산나비' 35%, '산나비 사운드트랙'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본편 및 외전이 모두 스팀에서 '압도적 긍정적'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이번 할인은 글로벌 게이머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이번 닌텐도 스위치 버전 출시를 통해 '산나비' IP 가치를 높이고 더 많은 이용자분들이 산나비의 확장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오는 2월 발매 예정인 실물 패키지 '시그널 리덕스 에디션' 역시 팬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