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의 핵심 재미는 세 명의 캐릭터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며 싸우는 태그 시스템에 있다. 단순히 캐릭터를 바꾸는 것에서 나아가, 적의 상태 이상에 맞춰 동료가 연계기를 사용하는 '시그널 스킬'을 통해 전투의 연속성을 확보했다.
그래픽은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한 카툰 렌더링 방식을 채택했다.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화풍으로 오르비스 대륙의 필드를 구현했으며, 이용자는 생물형 탈것인 퍼밀리어를 타고 비행하거나 절벽을 오르는 등 지형지물을 활용한 탐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필드 곳곳에는 퍼즐과 채집, 낚시 등 상호작용 요소가 배치되어 전투 외의 즐길 거리도 충분히 마련됐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이러한 모험은 주인공 루트와 용병단이 겪는 모험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전문 성우진의 풀 보이스 더빙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메인 서사 외에도 모험 중 만나게 되는 각 캐릭터의 배경을 알 수 있는 전용 퀘스트와 인연 에피소드를 통해 재미의 폭을 넓혔다.
웹젠은 출시를 기념해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출석 보상을 포함해 용병단 레벨 및 의뢰 달성 등 게임 플레이 수행도에 따라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공식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서도 참여도에 따라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드래곤소드'는 액션 RPG 본연의 손맛과 오픈월드의 탐험 재미를 적절히 조화시킨 작품이다. 검증된 개발력과 탄탄한 콘텐츠, 여기에 풍성한 초기 혜택까지 더해진 만큼 상반기 액션 RPG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