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펄어비스는 최근 오는 3월20일을 '붉은사막'의 정식 출시일로 확정 발표하며, 오랜 시간 기다려온 전 세계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개발진은 메시지를 통해 "출시를 향한 마지막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으며, 변함없는 응원 덕분에 이 순간에 이를 수 있었다"고 밝히며 파이웰 대륙에서의 만남을 공식화했다. 이는 더 이상의 연기 없이 약속된 날짜에 게임을 선보이겠다는 펄어비스의 자신감이 담긴 대목으로 풀이된다.
긴 개발 기간 탓에 한때 실체에 대한 비판이 일기도 했으나, 작년부터 이어진 글로벌 시연 행사에서 실제 플레이 경험이 공유되며 시장의 우려는 점차 경탄으로 바뀌어 왔다.
이제 시장의 관심은 '붉은사막'이 2026년 글로벌 게임 시장을 상징하는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에 모인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 작품이 단순히 한 기업의 흥행작을 넘어, 한국 게임 산업이 글로벌 콘솔 및 패키지 시장에서 주류로 올라서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자체 엔진을 통한 독보적인 기술력과 몰입감 넘치는 연출력은 글로벌 시장의 높은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 높은 완성도를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골드행 발표와 함께 펄어비스는 이제 본격적인 글로벌 마케팅과 유통 준비에 매진할 계획이다. '붉은사막'이 오는 3월, 전 세계 게이머들의 마음속에 강렬한 '느낌표'를 찍으며 한국 게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