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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 풋볼2, 콘솔 우선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 노크

(제공=조이시티).
(제공=조이시티).
조이시티가 '프리스타일 풋볼2'로 글로벌 스포츠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 PC와 콘솔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며, 콘솔 우선 출시와 엑스박스 게임패스 데이 원으로 서구권 시장을 겨냥했다.

'프리스타일 풋볼2'는 길거리 축구 특유의 자유분방한 문화에 액션을 융합한 온라인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 IP의 정식 후속작이다. 언리얼 엔진을 활용해 더욱 세밀해진 카툰 렌더링 그래픽은 전작의 독창적인 화풍을 유지하면서도 보다 역동적인 캐릭터 움직임을 구현한 점이 차별화 포인트다.
실력과 전략이 결과에 반영되는 시스템도 전작과 달라진 점 중 하나다. 이용자는 고유 스킬과 피지컬을 조합하는 '하이브리드 축구'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전술을 시도할 수 있다. 원작에서 호평받은 개성적인 플레이 역시 후속작의 핵심 플레이 경험(UX) 중 하나로 반영됐다.

조이시티는 지난 1월30일부터 2월2일까지 4일간 글로벌 규모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를 진행해 완성도를 검증했다. 이번 CBT는 북미와 유럽 등 스포츠 게임이 강세인 지역 이용자가 대거 참여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는 서구권 이용자가 선호하는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S를 포함한 크로스 플랫폼 서비스가 주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출처='프리스타일 풋볼2' 유튜브).
(출처='프리스타일 풋볼2' 유튜브).
CBT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하이브리드 축구'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게 평가했다. 단, 카메라 시점이나 대전 매칭 고도화 등 개선의 여지가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에 조이시티는 테스트 기간 동안 공식 디스코드와 설문조사를 통해 접수된 다양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완성도를 높여 오는 상반기 글로벌 출시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이번 게임은 PC 위주로 서비스되던 전략을 탈피해 콘솔로 우선 서비스된다는 점도 독특하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구독형 게임 서비스 엑스박스 게임패스에 데이 원 출시되는 것. 데이 원은 신작 게임이 정식 출시되는 당일, 즉시 라이브러리에 등록되어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출시 방식을 뜻한다. 서비스를 구독하는 이용자가 바로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서비스 초기 폭 넓은 이용자를 유치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된다.

조이시티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CBT를 통해 북미와 유럽 지역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테스트 기간 동안 보내주신 소중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한편, 더 많은 유저들이 장벽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출시에 만전을 기하겠다"이라고 말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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