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디크래프트'는 2017년부터 이어져 온 대한민국 대표 인디게임 지원 사업으로, 올해로 10년째를 맞는다. 올해 행사는 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원,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K-인디게임 발굴과 글로벌 진출 지원을 목표로 한다.
올해 '인디크래프트'는 국내 부문 TOP1 상금을 4천만 원으로 상향해 개발사들의 참여 의지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투자사와 퍼블리셔를 만날 수 있는 비즈매칭 프로그램을 국내 전용과 해외 전문가 전용으로 구분해 운영, 게임 출시 권역에 맞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선정된 개발사에는 AI 특강 프로그램, AI 3D 제작 플랫폼, 모바일·콘솔 개발 지원 등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되며, 개발사 간 교류를 위한 프라이빗 네트워킹 데이도 마련된다.
게임문화 행사 GXG와의 협업도 강화된다. 올해는 판교 현대백화점 특별 전시 무대를 활용해 관람객과 개발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현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FGT 전문기업 '플리더스'와 협업해 전문 평가위원이 현장에서 직접 게임을 체험하고 우수 개발사를 선정함으로써 축제의 긴장감과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다.
성남산업진흥원 이덕희 전략산업본부장은 "인디크래프트는 성남시가 인디 개발사와 함께 성장하는 열린 무대"라며 "올해는 더 많은 개발사가 글로벌 시장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했으며, 성남시는 K-인디게임이 세계 시장에서 빛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황성익 회장은 "올해 인디크래프트는 상금 규모 확대와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 강화를 통해 인디 개발사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K-인디게임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해 게임이 문화와 예술로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인디 개발사들의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