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클래스는 지난해 6월 선보인 '패러메딕', '키메라' 이후 약 1년 만에 출시되는 신규 전직이다. 모두 딜러 포지션의 물리 퍼센트 대미지(물퍼뎀) 캐릭터로 설계됐다. 특히 '브레이커'는 '아처' 출시 이후 약 3년 만에 추가되는 18번째 캐릭터란 점에서 이용자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제국기사의 출신지인 데로스 제국과 여인파가 소속된 레미디오 바실리카(프리스트 교단 총본산)과의 관계도 의미심상하다. 스토리 상에서 제국과 레미디오 바실리카는 과거 아라드에 닥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힘을 모았으나, 교단 내 분열과 제국의 정치적 야욕이 맞물린 시즌7(오즈마 시즌)에 대립 관계가 묘사된 바 있다. 따라서 앞으로의 이야기 전개는 이런 갈등을 중심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데로스 제국은 반 발슈테드, 황녀 히리아 등 사도 토벌전 시점에서 많은 의혹을 남기고 사라진 NPC가 소속된 지역이기도 하다. 제국 소속의 신규 캐릭터가 등장한 만큼 메인 스토리가 제국 중심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근거라 할 수 있다. 아직 하반기 상세 로드맵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나, 미카엘라 레이드 하드 모드와 상급 던전 등의 업데이트가 남아있는 만큼 이번 신규 캐릭터 추가가 향후 신규 지역 발표 및 세계관 확장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