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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게임의 귀환 '포트리스3 블루', 양대마켓 인기 최상위 등극

(제공=블로믹스).
(제공=블로믹스).
신작 슈팅 게임 '포트리스3 블루'가 국민게임의 귀환을 알렸다.

블로믹스(대표 차지훈)와 씨씨알(CCR, 대표 김광회)이 공동 출시한 '포트리스3 블루'는 지난 1일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올랐다. 이에 따라 5월29일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2위를 기록한 데 이어 양대 마켓 최상위권에 오르며 초반 흥행 청신호를 켰다.
초반 흥행의 주된 요인으로는 탄탄한 IP 파워가 꼽힌다. 2000년대 초반 PC방 전성기 시절 누적 가입자 수 1400만을 기록하며 국민게임 반열에 올랐고, 이를 기억하는 이용자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지난해 12월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한 바 있다.

론칭 버전은 각기 다른 규칙이 적용되는 3가지 정규 모드를 골라서 즐길 수 있다.
론칭 버전은 각기 다른 규칙이 적용되는 3가지 정규 모드를 골라서 즐길 수 있다.
PC와 모바일로 즐기는 크로스플랫폼 방식으로 출시된 '포트리스3 블루'는 포격 게임 장르를 대표하는 '포트리스' IP의 30주년 기념작이다. 특히 시리즈 최고 인기작인 '포트리스2 블루'의 감성과 전투 시스템을 4K 해상도 등 현대적 환경에 맞춰 재해석한 점이 차별화 포인트다. 여기에 현대적인 플레이 환경에 맞춘 모드도 선보였다. 이용자는 총 3개의 모드를 선택해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실시간 4대4 팀전으로 진행된다.

이중 기본 모드라 할 수 있는 '3블루 모드'는 포탄이 떨어지는 착탄 지점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오랜만에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는 물론, 초보자도 쉽게 게임을 익힐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여기에 실시간 전투 중심의 '리얼타임 모드'와 전통적인 방식의 '턴 모드'를 함께 제공해 선택의 폭을 넓혔고, 개인전과 클랜전을 기반으로 상시 운영되는 '프로리그' 시스템을 도입해 경쟁의 재미를 강화했다. 개발사 씨씨알은 출시 버전에서 시리즈를 대표하는 20종 이상의 캐릭터를 선보였으며, 역대 시리즈 캐릭터 100여 종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포트리스 챔피언스 리그(FCL)' 운영 및 전국 단위 대회 개최를 통해 경쟁 콘텐츠와 즐길 거리를 늘려나갈 예정이다.

씨씨알 윤석호 CP는 "포트리스3 블루에 보내주신 이용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통해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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