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출시 예정 신작 서브컬처 RPG '아스트라에 오라티오'의 콘텐츠인 비밀 클랜 '세이란 동우회'를 공개했다.
엔씨는 지난 7일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공식 X 계정에 '세이란 동우회'의 키 비주얼과 설정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어 이틀 뒤에는 클랜의 세계관을 담은 별도의 키 비주얼 포스터를 추가로 선보이며 소개에 힘을 실었다.
공개된 설정에 따르면 '세이란 동우회'는 도쿄 츄오구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비밀 클랜이다. 재벌가 영애들이 결성한 조직으로, 고급 주택가의 빈 차고지를 근거지 삼아 저마다의 목적을 위해 은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소개됐다. 소속 멤버는 미츠코에 루나, 케이코우 마요이, 시라누이 렌 3명이며, 엔씨는 각 캐릭터의 상세 정보를 앞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공식 X(구 트위터)).
'세이란 동우회'는 게임 세계관을 구성하는 여러 세력 중 하나다. 앞서 게임을 관리·감독하는 관공서 조직 '특구청'을 비롯해 '미나토 소녀들의 마법활동', '아키나 괴담 연구소', '커피점 이치고' 등 다양한 세력의 설정이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은 바 있다.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는 신생 개발사 다이나미스 원이 개발하고 엔씨소프트가 국내 서비스를 맡는 신전기(新伝奇) 마법 RPG로, 게임은 마법사와 이를 관리하는 '특구청'이 등장하는 가상의 1889년 도쿄를 배경으로 하며, '신전기'·'마법'·'행정'·'결투' 4가지 키워드를 핵심 테마로 내세운다.
엔씨는 지난 4월30일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티저 비주얼을 공개한 이후 슈퍼 PV와 세계관 설정, 캐릭터 소개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이번 클랜 공개 역시 그 연장선으로, 회사는 앞으로도 매주 새로운 세력과 캐릭터 정보를 단계적으로 선보이며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