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EX] IMC게임즈 김학규 대표 “도트장인이 한땀한땀 찍어 만든 게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105131641590044079dgame_1.jpg&nmt=26)
13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게임 익스(EX) 행사에 참여한 IMC게임즈 김학규 대표(사진)는 자사가 만든 ‘프로젝트R1’을 이렇게 표현했다. 5단계를 거쳐 만든 그래픽은 비록 2D지만 ‘명품’ 그래픽을 지향한다는 설명이다.
‘프로젝트R1’의 첫 느낌은 라그나로크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느껴질만큼 귀여운 캐릭터와 동화풍 그래픽으로 꾸며져 있다.
김 대표는 이러한 게임 특색을 ‘아기자기’와 ‘예쁜빈칸’으로 표현했다. 아기자기함이란 단순한 귀여움을 벗어나 친근하면서도 디테일이 살아있는 게임을 뜻하며, 예쁜빈칸은 이용자들이 게임이라는 공간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나가도록 커뮤니티를 강화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주=데일리게임 곽경배 기자 non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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