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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 묘령의 여인 베일벗다…모델은 missA 수지
2012/11/07 18:54
'서든어택' 티저 페이지에 등장한 신원미상의 여인은 인기 걸그룹 '미쓰에이'(missA)의 수지로 밝혀졌다. 11일 서울 지하철 2호선에 '서든어택' 홍보물이 배포됐고 여인의 정체가 일찌감치 드러나면서 게이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넥슨은 '서든어택'의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지난 5일 티저 페이지를 열고 업데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원미상의 여인이 등장해 이용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동영상은 성당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묘령의 여인이 선물상자를 개봉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상자 속에는 인식표(군번줄)가 들어있고 이 여인은 그것을 목에 내건다. 짧은 동영상은 구체적인 정황을 알려주진 않지만,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결혼을 약속한 이가 전쟁터에서 사망했고 복수를 위해 여인이 그의 인식표를 목에 거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동영상에서 해당 여인의 얼굴 부분이 전혀 공개가 되지 않았지만, 지하철 광고 덕에 정체가 '미쓰에이'의 수지로 확인됐다.
'미쓰에이' 멤버인 수지는 청순한 외모로 많은 인기를 얻어왔고, 최근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첫사랑 연인의 이미지를 굳히면서 뭇 남성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수지와 '서든어택'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1년 넥슨은 '미스에이' 멤버들을 게임 속 캐릭터로 등장시켰고, 게이머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넥슨은 오는 12일 '미쓰에이' 수지를 전면에 내세운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서든어택2.0'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든어택2.0'의 자세한 콘텐츠는 현재 비공개상태로 당일 공개된다.
넥슨 관계자는 "'서든어택' 광고 모델은 수지가 맞다"며 "자세한 정보는 예정대로 12일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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