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룬코리아(대표이사 주아휘)가 '난투 with NAVER'(이하 난투)의 대표 캐릭터 '선토로' 코스프레 화보 이미지를 15일 공개했다.

'상어아리'에 이어 두 번째로 공개된 이번 화보는 국내 프로 코스프레팀 스파이럴캣츠의 '도레미'가 '난투'의 귀여운 토끼 캐릭터 '선토로' 분해 촬영에 임했다. 특히 당근 인형, 당근 지팡이와 같은 소품 활용해 거대 당근을 소환해 적을 공격하는 '선토로'의 캐릭터 특성을 잘 표현했다.

'난투'는 RPG를 기반으로 실시간 AOS 대전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으로 모바일 AOS에 최적화된 독자적 게임 엔진을 바탕으로 적은 설치 용량으로도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을 제공하며, 미세한 움직임까지 반영하는 정교한 컨트롤로 실시간 대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아울러 40여 종의 특색 있는 영웅들을 수집해 육성하고, 3인 체제로 구성된 나만의 파티를 만드는 전략적 플레이도 가능하다. 이 밖에 게임 한 판의 플레이타임이 짧아 간편하면서도 집중력 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동일한 와이파이상의 친구와 비슷한 레벨로 설정해 즐기는 대전도 좋은 즐길 거리다.

한편 '난투' 출시 이벤트에 대한 내용은 런칭 페이지(www.kunlun.co.kr/event/nantoo)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http://cafe.naver.com/nantoogame)에서 알아볼 수 있으며 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10월 9일까지 진행 중이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