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PC방 순위를 되짚어 보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는 'PC방순위' 코너입니다. 데일리게임은 매주 PC방 순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독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제공합니다. 지난 한 주간 어떤 PC 온라인게임들이 눈길을 끌었는지 살펴봤습니다. < 편집자주 >
2026년 9월 2주차 PC방 점유율 순위표(자료 제공=게임트릭스).
◆오버워치, PC방 무료 접속 이벤트 힘입어 상승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넥슨이 국내 서비스하는 인기 팀 기반 슈팅게임 '오버워치'가 점유율 6% 선을 넘어섰습니다.
넥슨은 '오버워치' 국내 정식 서비스 시작 이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이미지 제공=넥슨).
'오버워치'는 2026년 9월7일부터 13일까지의 데이터를 집계해 산출한 2026년 9월 2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지난주(5위)와 동일한 5위를 기록했는데요. 지난주(5.57%)보다 소폭 오른 6.05%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넥슨이 8월 말부터 3주에 걸쳐 진행 중인 PC방 이벤트 3종이 '오버워치'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특히 넥슨 계정 연동을 완료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라인하르트의 PC방 무료 나가신다' 이벤트가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게토 PC방에서 매주 2시간씩 무료 플레이 시간이 주어져 이용자들의 게임 접속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됩니다.
넥슨은 지난 12일 '오버워치'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오버워치'가 넥슨과 함께 '제2의 전성기'를 누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스마일게이트 '이클립스', 출시 첫 주에 30위
엔픽셀이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는 MMOLite 신작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이 출시 첫 주에 30위에 올랐습니다.
스마일게이트의 '이클립스'가 모바일 차트 평정에 이어 PC방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이미지 제공=스마일게이트).
'이클립스'는 2026년 9월 2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0.18%의 점유율로 30위에 올랐는데요. '이클립스'는 모바일 차트에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컴투스의 '제우스: 오만의 신(35위)'을 근소한 차로 제치고 톱30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스마일게이트가 부담 없이 즐기는 MMORPG로 준비한 '이클립스'는 지난 10일 정식 출시 후 국내 양대 모바일 마켓 게임 매출 1위에 오른 바 있는데요. 적지 않은 이용자들이 PC 버전을 플레이하며 PC방 차트에서도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스마일게이트는 최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클립스' 서비스 개선 계획을 밝혔는데요. 출시 초반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이클립스'가 다음주에 더 높은 순위에 오를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