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던전 스토커즈'는 최대 세 명까지 함께 파티를 꾸려 다른 경쟁자들과 몬스터들을 물리치고 던전의 보물들을 찾아 귀환하는 것이 목적인 중세 판타지풍 던전 탐험 게임이다.
지난 7월 2일까지 진행된 파이널 테스트를 통해 수집된 플레이어 피드백을 바탕으로 최종 준비 작업을 완료했다. 테스트 기간 동안 접수된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캐릭터 밸런스 조정, 인터페이스(UI), 사용자 경험(UX) 개선, 버그 수정 등 전반적인 게임 품질 향상에 집중했다고 전했다.
또한 "얼리 억세스 출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플레이어 커뮤니티와 소통하며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던전 스토커즈만의 독창적인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완성된 게임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덧붙였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