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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프라인, '명일방주: 엔드필드' 1월22일 글로벌 출시 예고

(제공=그리프라인).
(제공=그리프라인).
그리프라인은 자사의 3D 전략 RPG 신작 '명일방주: 엔드필드'를 오는 2026년 1월22일 플레이스테이션5(PS5), PC, 모바일 플랫폼으로 전 세계 동시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명일방주' IP를 기반으로 개발된 신작으로, 탐험 중심의 프런티어 서사, 전략적 실시간 전투, 기지 건설 요소 등이 결합된 차세대 3D 전략 RPG다. 플레이어는 최대 4명의 오퍼레이터로 팀을 구성해 속성·스킬 조합, 전술 시너지 등을 활용한 빠르고 긴장감 있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정식 출시 일정은 '더 게임 어워드(TGA)' 현장에서 신규 트레일러 영상과 함께 정식 발표됐다. 신규 트레일러는 '탈로스 II'의 분위기와 스케일을 음악 비디오 형식으로 아름답게 구현해 게임의 세계관과 정체성을 감각적으로 전달했다.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출시 발표와 동시에 전 세계 사전예약 3000만 건을 돌파했다. 최근 진행된 2차 베타 테스트를 통해 재구성된 스토리라인, 신규 컷신과 애니메이션, 개편된 실시간 전투 시스템, 그리고 완전히 새로워진 탐험 지역 등을 공개하며 정식 출시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그리프라인은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명일방주: 엔드필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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