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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붉은사막', 스팀 인기순위 톱10 진입

(출처=스팀).
(출처=스팀).
펄어비스의 차기 기대작 '붉은사막'이 출시를 2주 앞두고 글로벌 PC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순조로운 판매고를 올리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출시일이 임박함에 따라 전 세계 게이머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판매와 관심도(위시리스트) 등 주요 지표가 눈에 띄게 반등하는 모습이다.

5일 밸브가 제공하는 스팀 최고 인기 게임 차트에 따르면 '붉은사막'은 전체 순위 8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진입했다. 특히 한국과 서구권 시장에서의 강세가 뚜렷하다. 지역별 순위를 살펴보면 본국인 한국에서 3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미국 6위, 영국 8위 등 주요 게임 시장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따르면 '붉은사막'은 최근 스팀 위시리스트 3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판매량 출시 전까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흥행 기대감은 최근 공개된 사전 체험 후기가 뒷받침하고 있다. 6시간 사전 체험에 참여한 개인 방송 진행자(스트리머)들의 반응은 대체로 호의적이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방대한 즐길 거리와 펄어비스 특유의 액션 시스템이 가진 높은 완성도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오픈월드 구성과 서사 전개 방식에 대해서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일부 호불호가 갈리기도 했으나, 게임의 전반적인 퀄리티가 글로벌 대작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는 점에는 합격점 이상이라는 평가다.

(출처='붉은사막' 공식 X).
(출처='붉은사막' 공식 X).
'붉은사막'은 차세대 게임 엔진인 블랙스페이스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된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광대한 파이웰 대륙에서 생존을 위해 싸우는 용병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싱글 플레이 중심의 깊이 있는 서사와 고도의 액션성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단순한 전투를 넘어 주변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물리 효과와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글로벌 시장의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펄어비스 특유의 타격감 넘치는 액션 시스템은 일대일 결투부터 대규모 전투까지 폭넓게 구현되어 기존 오픈월드 게임들과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플레이어는 주인공 '클리프'가 되어 다양한 지역을 탐험하고, 그 과정에서 만나는 인물들과 관계를 맺으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게 된다. 공중 비행, 퍼즐 요소, 풍부한 생활 콘텐츠 등 오픈월드 장르가 갖춰야 할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갖췄으며, 이를 통해 몰입감 높은 판타지 세계관을 구현해 글로벌 이용자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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