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메이플스토리'의 서비스 23주년 2차 업데이트로 6차 공용 코어를 추가하고, 방탄소년단(BTS) 진과의 특별한 만남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2차 업데이트의 핵심은 전 직업군의 전투 효율을 높이는 세 번째 공용 코어(6차 공용 코어)의 추가다. 직업군별 5차 코어를 강화하는 신규 코어가 도입됨에 따라 모험가들의 선택지가 넓어졌으며, '솔 야누스', '에르다 파운틴' 등 기존 공용 코어의 데미지를 직업별로 최적화했다.
BTS 멤버 진과의 협업도 진행한다. 진은 오는 22일 게임 내에 직접 접속해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어메이진 핫타임' 이벤트에 참여한다. 이날 게임에 접속한 260레벨 이상 캐릭터에게는 파격적인 성장을 돕는 '솔 에르다'와 '솔 에르다 조각'이 지급되며, 진이 직접 기획한 '진의 초대'를 수락한 1500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제공=넥슨).
게임 내 전투 콘텐츠도 풍성해졌다. '체인지 버닝: 루시드' 이벤트의 일환으로 신규 보스 '헬레나'가 추가됐다. 루시드 전용 보스로 등장한 헬레나는 공중 회피 위주의 독특한 패턴을 보유해 유저들에게 새로운 공략의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요청 사항이었던 편의성 개선도 대거 적용됐다. 오리진 스킬 사용 시 일정 시간 스킬 가속 효과가 적용되는 기능이 추가됐으며, 접속 종료 후에도 일부 버프 효과가 유지되도록 시스템을 손질했다. 또한 창모드 이용자를 위한 '확장 UI 모드'를 도입해 시인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넥슨은 어린이날 기념 미니게임 '메이플 몬스터즈'와 프리미엄 PC방 접속 보상 등 다양한 이벤트를 5월 중순까지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