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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FC온라인'-'블루아카이브' 이용자 참여 기부 이어가

청주공업고등학교 이름으로 1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제공=넥슨).
청주공업고등학교 이름으로 1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제공=넥슨).
넥슨이 ‘FC 온라인’과 ‘블루 아카이브’를 앞세운 이용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게임 플레이와 오프라인 참여를 기부 및 공익 캠페인으로 연결하며 이용자 참여 기반 사회공헌 모델 확대에 나서는 모습이다.

넥슨은 최근 ‘FC 온라인’의 중·고등학생 참여형 이벤트 ‘엪온 자율학습’ 1차를 마무리하고, 전국 포인트 1위를 차지한 청주공업고등학교 이름으로 충북장애인축구협회에 1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26일부터 4월29일까지 진행된 ‘엪온 자율학습’은 전국 중·고등학생이 게임 플레이 미션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하고, 누적 포인트 기준 전국 1위 학교 이름으로 지역 공익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의 게임 참여가 실제 사회공헌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통해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선한 영향력 확산을 목표로 기획됐다.

지난 11일 청주공업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는 기부금이 청주공업고등학교 이름으로 충북장애인축구협회에 전달됐다.

충북장애인축구협회 송창섭 전무이사는 “귀한 마음을 나누어주신 청주공업고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후원이 누군가의 하루를 따뜻한 기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쓰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는 21일부터는 '엪온 자율학습' 2차 이벤트도 진행해 학교 단위 순위 경쟁과 온·오프라인 보상, 지역사회 기부 프로그램 등을 이어간다.

'블루 아카이브'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헌혈 이벤트가 진행된다(출처=유튜브 영상 캡처).
'블루 아카이브'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헌혈 이벤트가 진행된다(출처=유튜브 영상 캡처).
'블루 아카이브'에서도 이용자 참여형 공익 캠페인으로 오는 26일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두 차례에 걸쳐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

1차 캠페인에서는 전국 90개 지정 헌혈의 집에서 헌혈에 참여하고 컬래버 굿즈를 선택한 이용자 4천 명에게 캐릭터 일러스트 보조배터리를 제공한다. 이어지는 2차 캠페인에서는 전국 헌혈의 집 참여자를 대상으로 키 비주얼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넥슨은 지난해에도 블루 아카이브와 대한적십자사가 함께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 이용자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당시 사전 이벤트 첫날 약 2,500명이 헌혈에 참여하며 일일 헌혈자 수가 전주 대비 67% 증가했으며, 1차 캠페인 기간 동안 약 1만3천 명의 이용자가 참여한 것으로 소개됐다. 이어 진행된 2차 캠페인에서는 전국 154개 헌혈의 집으로 운영 범위를 확대하고 기념 굿즈 종류도 늘리며 이용자 호응을 이어갔다.

이 외에도 오는 6월14일에는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기부 러닝 이벤트 ‘키보토스 런’도 개최한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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