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넥슨 '프로젝트 RX', 글로벌 행보… AX 이어 TGS 참가

(제공=넥슨게임즈).
(제공=넥슨게임즈).
넥슨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프로젝트 RX'가 북미 최대 애니메이션 행사 '애니메 엑스포(AX) 2026'에서 첫 오프라인 체험 공간을 운영한 데 이어 오는 9월 도쿄게임쇼(TGS)에도 참가하며 글로벌 이용자와의 접점을 넓힌다.

'프로젝트 RX'는 '블루 아카이브'를 개발한 넥슨게임즈 IO본부 RX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PC·콘솔·모바일 기반 서브컬처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 5 기반 3D 그래픽과 캐릭터와의 상호작용, 생활 콘텐츠 등을 특징으로 개발되고 있다.
넥슨게임즈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애니메 엑스포 2026'에서 '프로젝트 RX'를 처음으로 오프라인 공개했다. 부스는 게임 속 공간을 모티브로 한 서양풍 저택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이용자가 캐릭터를 음성으로 호출해 대화를 나누거나 가위바위보를 즐기는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였다.

행사에서는 코스플레이 포토존과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운영됐다. '블루 아카이브' 부스와 연계한 스탬프 랠리를 마련해 두 작품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제공=넥슨게임즈).
(제공=넥슨게임즈).
'프로젝트 RX' 차민서 PD는 행사 패널 세션에서 플레이어와 캐릭터가 교감하는 경험을 게임의 핵심 방향으로 소개한 뒤, 향후 체험형 콘텐츠와 정식 게임명 등 새로운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프로젝트 RX'는 지난해 공개된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통해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넥슨게임즈는 사내 테스트를 통해 수집한 이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완성도를 높이고 있으며, 오는 9월 일본에서 열리는 TGS 2026에도 참가해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가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차민서 PD는 "팬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개발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 공개될 콘텐츠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