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일본 서비스를 시작한 '뱀피르'는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했으며, 지난 23일에는 최고 매출 순위 10위권에 진입했다. 국내 출시 당시 양대 앱마켓 매출 1위와 동시접속자 20만 명을 기록한 데 이어 일본 시장에서도 초반 존재감을 드러냈다.
'뱀피르'는 이런 흥행 공식을 바탕으로 일본 이용자들의 플레이 성향을 반영한 현지화를 적용했다. 클랜 중심의 협력 플레이를 선호하는 점을 고려해 성물 방어전, 클랜 점령전, 클랜 챔피언십 등 GvG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모든 서버가 하나의 경제권을 공유하는 통합 거래소를 적용했으며, 일본 전용 서버도 별도로 운영한다.

이번 TGS 출품작 일본 시장 타깃한 라입업으로 꾸며졌다.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은 일본에서 누적 조회수 10억 회, 코믹스 누적 발행 1700만 부를 기록한 인기 IP를 쓴 신작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역시 일본에서 애니메이션을 통해 인지도를 확보한 글로벌 IP이며, 자체 IP인 '펄 인 블루'는 일본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캐릭터 중심의 서브컬처 장르 신작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일본은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라며 "현지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IP와 장르를 기반으로 신작을 선보이는 동시에, 서비스 중인 게임도 이용자 성향에 맞춰 현지화해 장기적인 성과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