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써쓰는 4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기준 2026년 2분기 매출 58억 원, 영업손실은 5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원스토어 인수로 발생한 이익 157억 원이 반영되면서 81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원체인(ONEchain) 2.0 업그레이드 이후 직접 밸리데이터로 네트워크 운영에 참여하면서 플랫폼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네트워크 운영 확대에 따라 관련 매출도 지속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원스토어 지분 89.03%를 약 626억 원에 인수했으며, 메인넷과 토큰, 생태계 공통 거래수단을 각각 원체인(ONEchain), 원($ONE), 원유에스디($ONEUSD)로 변경하는 등 생태계 브랜드를 '원(ONE)'으로 통합했다.
넥써쓰는 원스토어를 기반으로 AI·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구축에도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달 AI 기반 게임을 선보이는 'AI Games' 탭을 신설하고, 임베디드 월렛 '원포켓(ONEpocket)'을 원스토어 앱에 탑재할 예정이다. 이달 말에는 글로벌 원스토어를 원빌드 방식으로 124개국에 동시 출시한다.
콘텐츠 확대도 추진한다. 텐센트와 협력해 미니게임 플랫폼 '원플레이'에 중국 인기 게임인 '달려야산다', '신기전설', '오!양이왔어'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AI 게임과 블록체인 게임도 추가할 계획이다. 게임 커뮤니티 기능도 강화해 참여형 프로모션 '원퀘스트(ONEquest)'를 원스토어에 통합하고, 스트리머 플랫폼 '원웨이브(ONEwave)'를 국내·글로벌 원스토어와 연계해 서비스를 확대한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2분기는 원스토어 인수로 큰 폭의 당기순이익 증가를 거뒀다"며 "3분기부터는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 개선 효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