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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서든어택 스페셜포스 넘보나

온라인 1인칭 슈팅(FPS) 게임 분야에 경쟁 구도가 형성될 전망이다.

7일 CJ인터넷(대표 정용종)에 따르면 게임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을 통해 서비스하고 있는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 동시접속자수가 시범 서비스 6개월만에 7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 온라인게임 가운데 동시접속자수 5만명을 넘어선 FPS게임은 드래곤플라이의 `카르마 온라인‘과 `스페셜 포스’에 이어 `서든어택‘이 세 번째이다. 현재 최고 인기를 끌고 있는 FPS게임은 네오위즈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스페셜 포스’로 평균 동시접속자수 10만명을 유지하고 있다.

`서든어택‘은 온라인게임 전문 개발업체 게임하이(대표 권종인)에서 개발한 게임으로 `스페셜포스’와 같은 밀리터리 기반의 정통 FPS 게임이나, 기존 게임보다 따른 게임진행 속도와 타격감으로 `스페셜포스‘에 이어 2위 자리를 굳히고 있다.

또 다른 국산 FPS 게임 `워록‘이 사실성을 극대화함으로써 마니아들로부터 지지를 얻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워록’ 퍼블리셔 넥슨은 `서든어택’보다 앞선 시기에 시범 서비스를 진행했지만 지금까지 2만5000명 수준의 동시접속자수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이에 대해 게임하이는 “기존 FPS 게임이 사실감을 극대화하는 데 주력했다면 서든어택은 타격감과 게임 진행 속도를 높이는 데 개발의 초점을 맞췄다”며 “이 외에도 경쟁 FPS 게임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사양 PC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도 주효한듣 하다”고 말했다.

CJ인터넷 정영종 대표는 “전문기관에서 분석한 이용자수 추이를 볼 때, `서든어택‘은 이미 `스페셜포스’와 더불어 FPS 분야 2강을 형성하고 있다”며 “현재의 게임 밸런스를 유지해 간다면 조만간 최고 인기게임으로 올라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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