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넥슨 관계자에 따르면 `메이플스토리‘는 2006년 2월 현재 한국을 포함해 일본, 중국, 대만,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미국, 캐나다 등지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총 4000만명에 달하는 가입자수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이플스토리‘는 국내서도 누적 회원수 1400만명을 넘어섰으며 최고 동시접속자수 20만명을 기록하고 있는 게임이다. 이 같은 국내 성공을 기반으로 넥슨은 2005년부터 해외 시장 공략에 주력했다.
먼저 넥슨은 지난해 5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에서 `메이플스토리‘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서비스 10개월만에 현지 최고 동시접속자수(3만명)를 기록했다. 대만의 경우 2005년 6월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반년만에 가입자 350만명에 동시접속자수 18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인구수가 적은 대만과 싱가포르 지역의 경우 현지 동시접속자수를 한국 인구수로 환산할 경우 30만명은 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외에도 넥슨은 지난해 10월 미국·캐나다 등 영어권 국가를 대상으로 글로벌 서비스에 나섰으며, 현재 글로벌 서버 동시접속자수는 5만명에 달하고 있다.
김정주 대표는 “메이플스토리가 기록하고 있는 동시접속자수와 매출은 국산 온라인게임 사상 최대 규모”라며 “이는 한국 온라인게임이 세계인의 놀이문화이자 본격적인 수출 종목으로 자리매김했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넥슨의 자회사 위젯에서 개발한 `메이플스토리‘는 2003년 4월 국내 정식 서비스가 이뤄졌다. 이 게임은 기존 MMORPG와 달리 2D 횡스크롤 방식을 채택해 게이머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이후 많은 아류작을 양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