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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곤 문화장관, 게임업계 CEO 간담회 개최

김명곤 신임 문화관광부장관이 취임 첫 공식 행사로 오는 31일 게임업계 CEO와 관련 협단체 임원들을 대상으로 정책간담회를 열고 게임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19층에서 열리는 이번 정책간담회에는 주요 온라인게임 업체 CEO와 협단체 임원이 1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김 장관은 게임산업 정책방향과 게임업계 애로사항에 대한 업계 의견을 청취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문화관광부 관계자는 “김명곤 장관이 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첫 공식행사로 게임업계 CEO와의 간담회를 마련한 것은 게임산업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육성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언급했다.

실제 문화부는 지난 1월에도 정동채 전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게임업계 CEO들과 가장 먼저 신년 간담회를 가졌다. 그리고 이번에 다시 김 장관의 취임 첫 업계 간담회로 게임업계와의 자리가 마련됨에 따라, 향후 게임산업 분야에 대한 문화부 정책이 탄력을 받게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김명곤 신임 장관 또한 `문화예술인 출신인 만큼 문화산업 분야에 대한 관심이 소홀할 수 있다‘는 업계 우려를 일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1일 정책간담회에서 김 장관은 건전 게임산업 진흥과 사행성 게임 근절 의지를 피력할 예정이다. 또 민간과 정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 급변하는 국제 게임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정책대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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