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이사 강진구)는 차기 라인업 3종을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지스타 2008에 전시한다고 밝혔다.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차기 라인업인 '스트리트파이터4', '바이오하자드 5' 그리고 '바이오닉 코만도'를 보다 많은 분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Xbox 360 부스를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2009년 2월 한글화로 발매될 예정인 '스트리트파이터 4'는 뛰어난 그래픽과 영상, 추억의 캐릭터는 물론, 새로운 캐릭터들의 추가로 기존의 스트리트파이터 시리즈의 팬들뿐 아니라 신규 유저분들에게 2D대전격투게임의 진수를 선보인다.

'바이오하자드 5'는 2009년 3월에 발매될 예정으로, 캡콤의 'MT 프레임 워크' 라는 더욱 진화된 개발 툴을 이용한 높은 수준의 그래픽과 게임성으로 지금까지의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를 집대성한 게임이다.

'바이오닉 코만도'는 2009년 초 한글화로 발매가 확정됐다. 20년 만에 3D로 부활한 ‘바이오닉 코만도’ 는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색다른 스윙 슈팅 액션을 선보인다.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