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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게임산업진흥 중장기 정책 발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문화콘텐츠 산업 중 핵심 산업이자 미래성장 동력산업인 게임산업의 새로운 성장과 발전의 모멘텀을 마련하기 위해 2012년까지 추진할 게임산업진층 중장기 정책을 발표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3일 압구정동 소재 게임테마 레스토랑 재미스에서 '게임산업진흥 제2차 중장기계획 발표 및 간담회'를 열고 '제2의 혁명을 위한 게임산업 중장기계획(2008~2012)'을 발표했다. 유인촌 문화체육부장관 주재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주요 게임기업 대표 20여명과 유관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의 게임산업진흥 2차년도 중장기계획(2008~2012)을 대외적으로 공표함으로써 국내 게임산업의 위상을 강화하고 게임산업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2차년도 중장기계획에는 7대 전략과 60개 과제가 추진될 예정이다.

7대 전략은 글로벌 시장 전략적 진출, 차세대 게임제작 기반 조성, 미래형 창의 인력 선도 기술 확보, 게임문화 가치 창조, 유통 환경 선진화, 세계 e스포츠 선도, 융합환경 제도 정책 체계화 등이 수립됐다. 정부는 7대 추진 전략 아래 20개 핵심과제와 40개 일반과제의 실행을 위해 총 3500억 원을 투입, 시장규모 10조 원, 수출규모 36억 달러를 달성할 계획이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게임산업은 올 해 이미 2010년의 수출 목표인 10억 달러를 2년 앞당겨 조기 달성했으며 국내 콘텐츠 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은 핵심 산업"이라며 "전략 수립에 그치지 않고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2012년에는 반드시 세계 3대 게임강국을 실현하겠다.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희망의 역사를 쓰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ia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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