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oS란?

공격자는 주로 P2P사이트를 통해 악성코드를 유포하거나 인터넷 사용자들의 발길이 몰리는 뉴스 사이트 등을 해킹해 이 사이트를 방문하는 사용자들의 PC를 감염시키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격자는 주로 자신의 실력을 과시한 뒤 '보안비'의 명목으로 돈을 받아내기 위해 DDoS 공격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게임물등급위원회 사례와 같이 어떤 행위에 대한 보복성 공격도 가끔 일어나는 것으로 파악된다.
DDoS 공격툴은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구할 수 있을 정도로 널리 퍼져있다. 인기 포털 사이트에서 'DDoS 공격툴'이라고 검색만 해도 구할 수 있을 정도다. 최근에는 좀비PC 리스트를 작성해서 판매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DDoS 공격이 이뤄지는 방식은 크게 세 가지 정도로 나뉜다.
주로 UDP나 ICMP를 이용하여 네트워크 계속해서 네트워크 패킷을 보내 더 이상의 데이터 전송을 어렵게 만드는 Bandwidth Consuming과 TCP를 이용하여 싱크를 보내고 되돌아오는 싱크를 받지 않아 계속해서 싱크를 보내려고 시도하게 만드는 PPS Consuming, 그리고 과다한 웹 접속을 통해 웹 서비스를 어렵게 하는 Http Flooding 공격이 있다.
◆DDoS 공격이 들어오면?
DDoS 공격이 시도됐을 경우 피해를 입지 않는 방법은 대용량의 서버를 확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DDoS 공격이 발생시키는 트래픽을 감수할만큼의 여유 서버가 존재한다면 DDoS 공격이 들어오더라도 피해를 입지 않을 수 있다는 것. 하지만 이 말은 매우 이상적인 말로 DDoS 공격을 감수할 정도의 서버를 구축하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결국 DDoS 공격을 미리 예방하지 않으면 공격이 진행됐을 때 피해를 입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 보안 전문가의 설명이다. 1차적으로 공격이 시도되는 아이피를 차단하면 되지 않겠냐고 생각하기 쉽지만 DDoS 공격은 여러 대의 좀비 PC를 통해 공격을 시도하기 때문에 아이피가 좀비 PC의 아이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실제 공격자의 아이피를 추적하기가 쉽지 많은 않다는 소리다.
보안 전문가는 DDoS 공격에서 자유롭기 위해 DDoS 차단장치를 활용할 것을 권장했다.
각종 보안 업체에서는 DDoS 보안 솔루션을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나우콤은 작년 9월 DDoS 차단 기술과 관련된 특허를 획득하기도 했다. DDoS 공격이 잦아지면서 보안 업체들의 DDoS 보안 솔루션 개발도 경쟁이 붙고 있는 상황이다.
데일리게임과 만난 보안 전문가는 "보안 솔루션을 통해 어느 정도 DDoS 공격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고 밝히면서도 "100% 안전하다는 보장은 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