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등급위원회가 16일부터 인상된 게임물 등급 심의 수수료율을 적용하고 있는 가운데 인상 첫날인 16일 게임 심의 신청이 평소 대비 90%나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 심의 신청 건수가 줄어든 것은 수수료 인상으로 인해 개발사들이 심의 신청에 신중을 기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게임위가 한 차례 인상폭을 하향 조정하고 중소기업 감면 제도를 시행했지만, MMORPG의 경우 8배 가량 오르는 등 부담으로 작용했다.
게임위 관계자는 "16일 신청 건수가 적은 것은 수수료 인상보다는 시스템 개편으로 인한 영향이 크다"며 "업체 관계자들이 변경된 접수 시스템에 적응하고 나면 종전과 비슷한 수의 게임이 접수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