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17일 카드 컬렉션 MMORPG ‘카몬히어로’가 오는 24일 시범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카몬히어로는 카드와 RPG요소를 결합시킨 MMORPG로 유저들은 다양한 카드를 이용해 용병을 소환하기도 하고 스킬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오는 24일부터 실시하는 시범 서비스에서는 카드를 이용해 역할이 구분된 다양한 용병을 소환하여 조합할 수 있으며, 각성과 전직으로 성장시킨 캐릭터와 용병 간 협력을 통해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유저들이 게임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시나리오와 조작법을 안내해주는 튜토리얼도 새롭게 선보인다.
한빛소프트 김유라 이사는 “지난해 지스타에서 공개한 타이틀 중 3개가 정식서비스를 실시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제 '카몬히어로'가 그 뒤를 이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지스타를 통해 선보인 재미를 꾸준히 보강하며 완성도를 높여왔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