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1 ]]전세계적으로 불어닥친 경제 불황에 대처하기 위해 글로벌 게임업체들이 대규모 인원감축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북미 게임 퍼블리셔 THQ가 구조조정을 통해 2010년 예산을 2억2000만달러 절감할 계획이라고 3일(미 현지시간) 밝혔다.
THQ의 이번 결정은 경기 침체에 따른 매출 악화가 그 원인다. THQ는 지난해 3분기 1억9100만불의 손실을 입었고 매출도 30% 가량 감소했으며, 이 때문에 북미 지역 투자은행(Janco Partners)의 한 애널리스트(Michael Hickey)는 LA 경제주간지(Los Angeles Business Journal)와 인터뷰에서 THQ의 파산 가능성이 50%가 넘는다는 경고까지 했다.
THQ 브라이언 파럴(Brian Farrell) 대표는 "우리는 기존 사업들을 재조정하는 작업을 시행했다"며 "이를 통해 2010년까지 수익성과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
미국발 금융위기로 시작된 이번 경기침체로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가운데 소니엔터테인먼트가 1만6000명을, 일렉트로닉아츠가 1100명을 각각 감원한 바 있다.
곽경배 기자 non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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