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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 매출, '리니지' 형제 넘어섰다

'아이온'이 '리니지' 시리즈 매출을 넘어서며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주요 매출원으로 자리 잡았다.

엔씨소프트는 1분기 연결매출을 1334억원을 기록했는데, 이 중 '아이온'이 기록한 매출은 426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3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것은 294억원과 411억원을 기록한 '리니지'와 '리니지2' 보다 높은 수치다.
특히'리니지'와 '리니지2'는 해외 실적이 반영된 연결매출인 것에 반해, '아이온'은 순수 국내 매출만 집계된 것이어서 해외 매출이 반영되는 2분기 이후 실적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아이온'은 국내 상용화 이후 5주만에 매출 97억원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상용화를 이어나갔다. 해외 진출도 순조로워 '아이온'은 중국 현지 시범서비스 이후 일주일 뒤인 4월 16일 상용화에 돌입해 총 115개 서버를 운영할 정도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곽경배 기자 non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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