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 주관사인 ESA(Entertainment Software Association)는 3일간 78개국에서 4만1000명이 E3 전시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 img1]]E3는 올해부터 다시 관람객 위주의 전시회로 탈바꿈했다. ESA는 늘어나는 비용과 줄어드는 관람객 때문에 2007년부터 작년까지 미디어와 비즈니스 중심으로 E3 전시회를 변경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한 바 있다.
올해 E3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소니, 닌텐도 등 약 60개 업체들이 참가했다. 이들 업체들은 체감형 게임들을 선보이며, 미래 게임산업의 모습을 제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센서가 부착된 카메라로 사용자의 움직임을 읽어 화면을 조작하는 체감형 컨트롤러 '프로젝트 나탈'(Project Natal)을 선보였으며, 소니 역시 이와 유사한 '모션 컨트롤러'를 공개했다. 닌텐도는 사용자의 심박수와 혈압 등을 체크할 수 있는 주변기기 '바이탈리티 센서'를 발표했다.
올해 E3에 참가한 국내 업체는 없으며, 내년 E3는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동일한 장소인 LA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곽경배 기자 non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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