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13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Brand New MGAME 2009' 행사에 참석해 또다시 '글로벌 게임포털'을 언급했다.
글로벌 게임포털. 말이 쉽지 세계에서 인정받는 게임포털이 되기가 쉬운 일만은 아니다. 엠게임은 그동안 차곡차곡 글로벌 게임포털이 되기 위한 단계를 거쳐왔다. 엠게임의 대표작인 '열혈강호'는 중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린 뒤 동남아까지 진출하는 괴력을 발휘했다.
"엠게임은 2002년 즈음부터 중국 시장에 진출한 회사입니다. 특히 '열혈강호'가 중국과 태국에서 매우 좋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엠게임은 글로벌 게임포털을 위해 지속적으로 해외 진출을 꾀할 생각입니다. 좋은 파트너사가 있는 나라는 파트너사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고 일본과 미국은 지사를 통해 자체 서비스할 예정입니다."
권이형 대표는 글로벌 게임포털로 엠게임을 성장시키기 위해 글로벌 서비스를 활용할 계획도 있다고 밝혔다. 유럽이나 북미 게이머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만한 게임들을 적극적으로 글로벌 서비스 할 예정이다.
권 대표는 신작 5종 가운데 3종이 자체 개발한 엔진을 통해 개발됐음을 강조했다. 엠게임이 지난해부터 게임프로세스 이노베이션(이하 GPI)이라는 엔진 개발 연구소를 운영해 온 덕분이다.
"신작 5종 가운데 3종은 GPI에서 개발한 엔진을 활용한 게임입니다. 비용이나 시간면에서 30% 이상은 절감할 수 있는 프로세스입니다. GPI를 통해 엔진이 개발되면 그 엔진을 통해 다른 게임을 개발하는 방식이지요. 게임공정 혁신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Brand New MGAME 2009 자리는 향후 엠게임의 얼굴이 될 신작들을 선보이기 위한 자리입니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작 개발을 마무리하기 위해 2009년 하반기에는 무척 바쁠 것 같습니다. 이 게임 뿐만 아니라 조만간 서비스 시작되는 캐주얼게임 '저스티쇼'도 라인업에 추가됩니다. 게이머의 입장에서 게임을 보면서 좋은 결과를 마늘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