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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작 'C9', '마영전' 서버때문에… 비슷한 행보 눈길

경쟁작 'C9', '마영전' 서버때문에… 비슷한 행보 눈길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액션 MORPG들이 서버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NHN이 서비스할 예정인 'C9'과 넥슨이 서비스할 예정인 '마비노기영웅전'이 모두 서버 때문에 게이머들에게 원성을 사고 있다.
NHN은 지난 4일과 5일 'C9'의 서버 스트레스 테스트를 실시했다. 15일로 에정된 시범 서비스를 앞두고 많은 게이머들이 몰릴 경우를 대비한 서버 테스트였지만 서버 불안으로 제대로 된 테스트를 진행할 수 없었다. NHN은 계속되는 서버 다운 현상 때문에 테스트 시간 내내 점검을 진행해야 했고 6일까지 테스트 기간을 연장했음에도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넥슨이 서비스할 예정인 '마비노기영웅전'도 사정이 비슷하다. 넥슨은 '마비노기영웅전'의 시범 서비스를 7월에 시작할 계획이었지만 서버 문제로 일정을 늦췄다. 넥슨은 서버를 전부 교체하는 특단의 조치를 취하고 있으나, '마비노기영웅전'의 시범 서비스 일정은 아직 잡지 못하고 있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마비노기영웅전은 오픈을 연기할 정도로 서버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번에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한 C9 상황을 지켜보니 NHN도 약속했던 15일에 시범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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