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분기 대비 매출액 10.6%, 영업이익은 53.7%,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45.8%, 당기순이익 80.3% 감소한 수치이다. 엠게임은 환율 하락에 따른 매출 감소와 신작 개발 기간 연장에 따른 신규 매출 발생 지연 등이 매출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이사는 "열혈강호, 영웅 등 국내외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게임들의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서비스 개선을 통해 매출을 극대화하고 완성도 높은 신규 게임을 론칭하는 등 매출 증대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엠게임은 하이브리드 MMORPG '아르고'의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최근 성황리에 마쳤으며 기대작 '열혈강호2'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신작들의 성공 여부에 따라 향후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