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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호조 N사 천만원대 인센티브?

2009년 한해 동안 괄목할 만한 실적을 낸 N사 직원들의 입이 함지박만하게 벌어졌다고 합니다. 사상 최대 실적을 낸 회사 경영진이 푸짐한 보너스 보따리를 풀었기 때문인데요.

게임업계 관계자들 사이에는 N사 상여금 지급 규모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돌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과장급 이상의 경우 천만원대의 인센티브가 지급됐다는 이야기까지 있을 정도입니다. 경쟁사 직원들은 들리는 소문만으로도 N사 직원들을 부러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N사 직원들은 정확한 상여금 액수 공개는 꺼렸지만 적지 않은 보너스가 지급됐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N사 입사 2년이 넘은 L 사원은 "다른 직원들은 얼마나 받았는지 알지 못하지만 만족스러운 액수의 상여금을 받은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반 사원들도 만족할 정도로 상여금이 지급됐다면 장기 근속한 과장급 이상 직원들에게 1000만원 이상의 인센티브가 지급됐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아니 뗀 굴뚝에 연기 난다는 옛말이 있지만 N사의 경우 1000만원대 인센티브 지급 루머가 소문에 불과한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부러우면 지는 겁니다만 기자는 벌써 졌네요. 이상 ABC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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