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서든어택' 중국 시장 재진출, 파트너사 샨다 유력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


국내 대표 FPS게임 '서든어택'이 중국 시장에 다시 도전장을 던진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게임하이가 '서든어택' 중국 진출을 위해 중국 메이저 게임업체와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협상은 막바지 단계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고 유력한 중국 파트너업체는 샨다로 알려졌다.

'서든어택'은 국내 PC방 점유율 순위 2위를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FPS게임이다. 현재 PC방 점유율 1위 게임인 엔씨소프트의 '아이온'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104주간 PC방 점유율 1위라는 대기록을 작성하기도 했다.

게임하이는 지난 2007년 중국 게임업체 CCP(China Cyber Port)와 '서든어택'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에 진출했지만 큰 성과를 내지 못했다. '서든어택'이 CCP가 서비스하는 첫 온라인게임이라 운영이나 마케팅 적인 면에서 미숙함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지난해 1월1일부로 CCP와의 계약이 종료된 뒤 게임하이는 중국 메이저 업체를 중심으로 '서든어택' 중국 재진출을 모색해왔다.

'서든어택' 중국 서비스 업체로 유력한 샨다는 중국 최대 게임업체 중 하나로 한국 온라인게임 '아이온', '미르의전설', '크레이지아케이드 비엔비' 등을 서비스 중이다.

게임하이 관계자는 "서든어택이 중국 재진출을 추진하고 있고 샨다와도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계약을 체결하기 전이기 때문에 정확한 내용을 밝히기 힘들다"며 "조만간 계약이 체결되면 관련 내용을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jjoony@dailygame.co.kr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